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명시 초고령사회, 젊은층과 고령층 간 디지털 격차가 또 하나의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고령층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주영 의원은“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이로 인해 국민 일부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법안 발의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를 널리 제공해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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