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민 ⅔, 자국에 묶인 러 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반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벨기에 국민 ⅔, 자국에 묶인 러 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반대

벨기에 국민 대다수는 자국에 대부분 묶여 있는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유럽연합(EU)의 계획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U는 전쟁으로 재정난이 심각해진 우크라이나에 향후 2년간 900억 유로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의 동결 자산을 배상금 대출 형식으로 활용하거나 EU가 공동으로 채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지난 3일 공식 발표했다.

더 베버르 총리는 향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정을 맺어 종전이 이뤄지고, 러시아가 이 돈의 상환을 주장하면 벨기에가 파산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