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9.6% 증가한 137조 4,9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이라는 4대 목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소득·건강·돌봄 등 전 국민 기본생활 보장과 인구구조 변화 및 AI 대전환 대응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하반기 주요 성과로 2026년 기준중위소득 최대수준 인상과 의료급여 부양비 완화,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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