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가운데, 외신은 한국 선수 중 손흥민을 주목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2026 월드컵 조 추첨: 12개 각 조에서 가장 뛰어난 두 명의 선수”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각 조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을 선정했다.
매체는 A조에서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와 대한민국의 손흥민을 선정하며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한 전 토트넘 레전드다.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에서 13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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