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온몸에 욕창과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상처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육군 부사관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17일 B씨는 온몸에 배변이 묻고 살이 썩어 괴사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아내의 몸 상태를 알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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