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의 '캡틴' 김선형의 부상 공백이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문경은 kt 감독은 고양 소노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가 열린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취재진을 만나 "김선형이 처음에는 염증과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건데, 지금은 염증은 수그러들었으나 발꿈치뼈에 라인(금)이 생겼다고 한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번 시즌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주장까지 맡아 기대를 모은 김선형은 뒤꿈치 부상 탓에 지난달 8일 부산 KCC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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