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를 통해 대구지역 약 11만세대의 안정적인 열공급과 전력 자급률 향상에 기여한다.
이번 열병합발전소 현대화로 대구지역 약 11만 1천세대에 안정적인 열공급은 물론 대구시 전력 자급률을 13.1%에서 17.6%로 상승시키고, 유입전력 감소를 통해 송전선로 부담 경감, 전력계통망 안정화에 기여하게 되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정된 부지에서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신규 공사까지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철저한 사업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현장에서 수고한 직원들과 시공업체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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