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 美공장에 8600억 투자…"관세 장벽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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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美공장에 8600억 투자…"관세 장벽 극복"

포스코가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 건설하는 일관제철소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16일 포스코는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5억8200만달러(약 8586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며 “현대제철과 협력해 전기로 기반의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해 미 관세장벽을 극복하고 북미(미국, 멕시코) 지역에 탄소저감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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