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정관장 데뷔전은? 비자 발급 완료...‘GS칼텍스와의 대결 출전 대기’
반진혁 기자 | 인쿠시가 조만간 정관장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 관계자는 16일 “인쿠시의 비자 발급이 완료됐고, 오늘 귀국한다.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선수 등록도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오는 19일 GS칼텍스와의 경기는 출전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고희진 감독은 "인쿠시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팀에 잘 녹아들수 있도록 돕겠다"며 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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