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세터 황승빈(33)이 48일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황승빈이 재활을 잘 마쳤다.복귀 의지도 강하다"며 "오늘 경기 엔트리에 넣었다.의무 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승빈의 복귀는 선두 대한항공(승점 31·11승 2패)을 추격 중인 2위 현대캐피탈(승점 26·8승 5패)에 큰 호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