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해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총격범 중 한 명에게 달려들어 무기를 빼앗은 시민 '영웅'의 아버지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은 "피해자, 피, 거리에 쓰러진 아동과 여성들을 보고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흐메드가 태어나고 자란 시리아에 현재 살고 있는 그의 친척 모하메드 아흐메드는 BBC 아랍어 서비스와의 인터뷰에서 온 가족이 아흐메드를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아흐메드가 나고 자란 시리아에 현재도 살고 있는 그의 친척은 "아흐메드가 우리 마을, 시리아, 모든 이슬람교도, 전 세계를 자랑스럽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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