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의 박상준(26)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박상준은 16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전성근(25·영월군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으로 소백장사에 등극한 정읍시청 소속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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