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에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를 증인으로 추가 선정했다.
16일 과방위는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 추가 출석 요구 건을 의결하고 김 대표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앞서 과방위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비롯해 박대준·강한승 전 쿠팡 대표, 브랫 매티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 6명과 참고인 5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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