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이 검찰에서 경찰로 이첩됐다.
경찰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료법 위반 의혹 전반에 대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에게 의료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인물 ‘링거 이모’ 역시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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