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내 도심을 연결하는 팔룡터널이 또 다시 디폴트 위기에 놓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팔룡터널 민간투자사업 시행 조건 조정에 따른 예산 외 의무부담 및 변경 실시협약 동의안이 지난달 18일 창원시의회에 제출됐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팔룡터널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사업시행자와 기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 실시협약을 최소비용보전(BTO-MCC)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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