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판교∼오포선, 판교에서 서현 거쳐 광주까지…경기 남부 교통 혁신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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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판교∼오포선, 판교에서 서현 거쳐 광주까지…경기 남부 교통 혁신 출발점”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판교∼오포 구간의 도시철도 사업이 반영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향후 사업이 당초 계획된 경전철이 아닌 서현의 미래와 주민 염원을 담은 중전철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먼저 이 의원은 “국지도 57호선인 서현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정체로 시민 불편이 누적돼 온 구간”이라며 “이번 계획 반영은 오랜 시간 논의만 이어져 왔던 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9년부터 성남-광주 주민연합 단체인 오분서판(오포-분당-서현-판교 연장 추진위원회)의 대표로 활동하며 8호선 연장 필요성을 꾸준히 알려왔다”고 말한 뒤 “지난 11월 보도자료를 통해 판교∼오포 구간 연장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력히 제기한 바 있는 만큼, 이번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을 계기로 성남과 경기도를 잇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보다 속도감 있게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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