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지적장애인 제자들에게 사기를 쳐 수천만원을 챙긴 특수교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준사기 등의 혐의로 40대 고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경찰은 A씨가 금전을 가로챌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지난 10일 법원으로부터 준사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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