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과 공급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HBM4를 공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대규모 설비투자를 뒷받침할 정책금융 지원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와 HBM4 공급 물량 협의를 마무리하고 양산·출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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