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공지능(AI) 기반 식의약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제품 허가심사 기간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내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약처 업무보고를 마치고 내년 식약처 업무계획 핵심과제 브리핑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AI를 활용해 개발하는 의료제품의 허가심사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디지털 의료 건강지원기기의 성능 인증제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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