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이 확정됐다.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KT를 이끌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된 박윤영 전 사장은 1962년생으로, 1992년 한국통신(옛 KT)에 네트워크기술연구직으로 입사한 이래 30년 넘게 KT에 근무한 '정통 KT맨'으로 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