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중인 학교를 포함한 공공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반복해서 올린 고등학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한 뒤 중복된 범행 1건을 제외하고 A군이 게시한 폭발물 협박 글이 모두 13건인 것으로 파악했다.
A군은 재학 중인 학교 휴교와 재미를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