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첫 공개를 앞두고 진혁 감독과 박진영 감독, 김형준 작가가 작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 초정밀 위폐 ‘슈퍼노트’의 탄생! 차원 다른 범죄 액션물 '빌런즈'의 차별점 기존 범죄 액션 장르물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진혁 감독은 “예측 불가의 전개 속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하는 스토리”를 첫 번째 차별점으로, “엄청난 돈과 위조지폐로 표현된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두 번째 차별점으로 짚었다.
김형준 작가는 “케이퍼 장르의 구성요소를 따라가지만, 주인공들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하지 않으면서 결말에 통쾌함을 주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돈을 둘러싼 ‘빌런즈’들의 관계성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군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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