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해변 깎여 나간 '연곡해변'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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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변 깎여 나간 '연곡해변' 복구 총력

강원 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고파랑 및 너울성 파도로 연곡해변에서 침식이 발생함에 따라 모래를 옮기는 순환양빈 작업을 실시해 오는 18일까지 복구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는 반복되는 해안 침식 문제에 대응하고자 196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곡지구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 침식의 근본 원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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