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현안 1순위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 87명 가운데 31명(35.6%)이 등록금 인상의 법정 한도 문제를 꼽았고 25명(28.7%)은 '법정한도에서 등록금 인상 시 국가장학금 Ⅱ유형과의 연계 폐지'를 들었다.
또 정부는 그동안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지원했는데 최근 2027년부터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학년도 등록금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52.9%인 46명이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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