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신속한 응급 처치로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었던 18개월 된 아기가 무사히 구조됐다.
A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차량을 급히 세운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 모습을 인근을 지나가던 강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한아름 경사가 목격했다.
한아름 경사는 즉시 차량을 정차한 뒤 A양 상태를 확인하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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