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갑상선 눈병'으로 불리는 갑상선안병증(TED) 치료제 개발에서 주목받고 있다.
후발 주자들은 IGF-1R(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R) 또는 FcRn 억제 기전을 중심으로 임상을 이어왔지만 잇단 임상 실패와 상업화 지연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한올을 제외하면 TED 치료제를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한 유일한 국내 바이오 기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