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탁구를 이끌어갈 청소년 선수들이 이번 합동훈련에 초청됐다.
대한항공 사령탑인 왕년의 '수비 달인' 주세혁 감독도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합동훈련장을 찾아 여자팀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주세혁 감독은 "이번 합동훈련은 우리 청소년 선수들이 유럽 선수들의 구질을 익힐 좋은 기회이고, 유럽 선수들도 아시아 탁구를 접할 기회여서 서로 만족하고 있다"면서 "훈련 프로그램도 합동 회의를 통해 정하는 등 좋은 분위기에서 담금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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