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멕시코 서부 해안 도시인 아카풀코에서 출발해 중부 톨루카로 향하던 세스나 전용기가 톨루카 국제공항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전용기에는 조종사와 부조종사 및 승객 8명 등 총 10명이 탑승 중이었고 이 중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사고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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