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현경, '큐티풀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이 팬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박현경의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6일, 박현경이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63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현경은 "우리 주변에 소아암 어린이가 많다는 소식을 뉴스와 소셜 미디어로 접해오며 아픈 친구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팬분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