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통합 유권자 300만 시대…충청 정치력 수직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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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유권자 300만 시대…충청 정치력 수직상승 기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탄력을 받는 가운데 두 시·도가 하나가 되면 인구와 선거인 수 모두 광역단체 기준 전국 3위 규모로 올라선다.

현재 충남의 유권자는 전국 8번째, 대전은 11번째로 정치적 파이가 전국 중하위권이다.

이처럼 대전 충남 정치적 파이가 커지면 충청권의 정치적 영향력도 한층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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