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겨울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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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겨울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 운영

대전 동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19일까지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겨울철 상시 방문건강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파 취약 시기에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겨울철 한파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방문건강관리 강화 운영을 통해 작은 이상 신호도 놓치지 않고 살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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