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전담 자문위원 위촉 후, 세무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남부발전')이 16일 'KOSPO 세무드림' 자문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남부발전은 올 7월부터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권영희)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자문료 부담을 덜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회피할 수 있도록 'KOSPO 세무드림(Dream)'을 운영하고 있다.
'KOSPO 세무드림'은 남부발전과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를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자문·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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