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사건 검찰서 경찰로…모두 경찰 수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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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사건 검찰서 경찰로…모두 경찰 수사(종합)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이 서울서부지검에서 경찰로 이첩됐다.

임 전 회장은 박나래가 이씨와는 다른 인물인 이른바 '링거 이모'에게 의료서비스를 받기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나래와 성명불상의 링거 이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도 전날 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

임 전 회장은 이 점을 고려해 서부지검을 관할로 해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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