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감기 치료를 받던 10살 아이가 응급 상황에 빠졌지만, 소아 병상을 이유로 여러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한 끝에 심정지 상태에 이르는 일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곧바로 소아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응급 상황에서 병상 부족을 이유로 소아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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