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몽골 도르노드주, 한·몽 탄소중립 협력사업 공동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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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몽골 도르노드주, 한·몽 탄소중립 협력사업 공동 선포식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미애)는 지난 12일 연천군청에서 '연천 미래의 숲, 평화의 숲을 가꾸기 위한 한·몽 탄소중립 협력사업 공동 선포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전미애 센터장은 "연천군의 탄소중립 실천 경험이 몽골 도르노드주와 연결되어 새로운 국제 협력 사례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천군이 선도적인 탄소중립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이번 공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단계별 탄소중립 협력사업을 추진해 국제적 기후 대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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