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랑힐드 쇼네르 시르스타드(Ragnhild Sjoner Syrstad) 노르웨이 무역산업부 차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한-노르웨이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오른쪽)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랑힐드 쇼네르 시르스타드(Ragnhild Sjoner Syrstad) 노르웨이 무역산업부 차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부) 양국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약화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노르웨이 간 협력 강화가 공급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의 성과로 연계시킬 수 있는 실용적 파트너십 구축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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