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 훔쳐 번호판 위조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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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 훔쳐 번호판 위조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택배 기사가 세워 둔 차량을 훔쳐 번호판을 위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택배 차량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번호판이 이상한 차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A씨를 같은 날 오전 7시40분께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운전 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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