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한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장' 이명주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 2022년 입단해 4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온 이명주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K리그1 FC서울(2018·2019시즌 아산무궁화축구단 병역 의무 이행) 등을 거쳐 2022시즌 인천에 합류한 이명주는 인천 소속으로 4시즌 동안 123경기에 출전해 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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