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세교복지타운 주차타워 보수, 도서관 노후시설 보수 등 주요 공공시설 보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오산세교복지타운 주차타워 보수공사 사업(5억원) △보건소 노후 승강기 및 누수 전기시설 개보수 사업(2억원) △소리울·햇살마루도서관 노후 시설 개보수(2억원) 등 지역 현안과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오산세교복지타운 주차타워는 구조물 철근부식, 도장박리, 바닥들뜸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사업으로, 이번 재원 확보로 안전문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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