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유전형 기반의 유해남조류 출현과 이동 가능성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녹조 유전형 정보집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집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유전자 분석 기술을 도입했다.
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정보집 구축이 녹조 조기 탐지와 미세한 변화 해석을 한층 정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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