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에서 화성 탐사로 이어지는 한국의 중장기 우주탐사 전략이 공식화됐다.
우주항공청은 16일 기자들에게 ‘우주과학탐사 로드맵’과 ‘대한민국 화성탐사 전략 2025-2045’를 공개하고, 2050년 전후 유인 우주탐사를 목표로 달과 화성을 단계적으로 탐사하는 장기 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화성 탐사를 통해 통신, 전력, 자원 활용, 로봇 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한꺼번에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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