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80일 내란특검, 증거 못내고 내란몰이만…통일교 특검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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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80일 내란특검, 증거 못내고 내란몰이만…통일교 특검이 우선”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야당 탄압의 도구로 활용된 조은석 내란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 결과 하나 내놓지 못한 채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모든 수사 과정은 조은석 특검이 야당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가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먼저 설정해 놓고 수사를 끼워 맞춘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증거가 아니라 결론을 먼저 정해놓은 전형적인 야당 탄압 표적 특검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2차 특검의 필요성을 강변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으로 특검을 말할 자격이 있다면 야당을 표적 삼는 2차 특검이 아니라 민주당과 통일교 간 유착 의혹을 규명하는 특검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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