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초대형 겹경사! 中 레전드 넘었다…세계랭킹 124주 1위→최장 기간 단독 4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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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초대형 겹경사! 中 레전드 넘었다…세계랭킹 124주 1위→최장 기간 단독 4위 '초읽기'

여자 단식 선수가 3년 연속 BWF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안세영이 처음이다.

배드민턴 전설인 중국의 린단(2006~2008년)과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2009~2011년)가 BWF 올해의 선수상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후, 안세영이 여자 선수로 최초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BWF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안세영은 이후 세계랭킹에서도 124주 1위 기록을 달성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최장 유지 기록 공동 4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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