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곡선중, 학교 갤러리·담장 위 작은 미술관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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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곡선중, 학교 갤러리·담장 위 작은 미술관 운영 호응

곡선중은 마련된 ‘학교 갤러리’와 낡은 담장을 새롭게 단장한 ‘담장 위 작은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간은 학생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감상의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순이 교장은 “학교 갤러리와 담장 미술관은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되는 교육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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