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위축 속에 해외 건설만이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한 가운데 고용과 부가가치까지 동반 감소하며 산업 전반의 체력이 약화됐다.
1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기업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487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줄었다.
건설업 매출 감소는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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