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유인해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긴 30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B 씨 변호인은 피해자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외 이송을 전제로 한 유인·방조에는 가담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B 씨 역시 “저도 어떻게 보면 유인당할 뻔한 피해자다.피해자를 유인하려고 하거나 나쁜 마음을 먹은 적 없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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