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현 과천시의원이 시의 가로수와 교통섬 관리 전반을 두고 “이제는 손질이 아니라 체질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며 도시녹지 정책의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윤미현 과천시의원은 지난 15일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공원녹지과를 상대로 가로수 및 교통섬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과천시 도시녹지 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교통섬 경관 관련 질의에서 “과천시는 여전히 꽃 식재 중심의 관리에 머물러 있다”며 경주·정읍·잠실역 등의 사례를 들어 교통섬을 도시 상징, 야간 경관, 시민 홍보 공간으로 확장 활용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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