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잠실로 오세요” 야구 신민재·축구 김민재 유니폼 교환 이뤄진 사연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LG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선물했다.
게시물은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글이 써져 있는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신민재(29·LG 트윈스)의 일러스트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이름이 같은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구단 공식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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