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유현조, 따뜻한 나눔으로 코스 밖에서도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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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 유현조, 따뜻한 나눔으로 코스 밖에서도 빛나다

유현조 프로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뷔 시즌 신인상 수상에 이어 이듬해 곧바로 대상을 거머쥔 유 프로는 KLPGA 역사상 7번째로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선수로,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유현조 프로는 "삼천리의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도 없었을 것"이라며,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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