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150조원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가 내년에만 3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 중 6천억원은 '국민참여형 펀드'로 조성해 일반 국민도 성장의 과실을 함께 향유하도록 하고, 8천억원은 '초장기기술투자펀드'에 배정해 기술기업에 10년 이상 투자한다.
민간 출자 비중보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출자 비중(75%)을 크게 높이고, 위험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재정이 후순위 40% 수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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